728x90
인도음식으로 유명한 곳은 여럿 있습니다.
'강가'와 '달'이 인테리어도 좋고, 분위기도 괜찮아서 소개팅 같은 것을 하기에도 좋지만
가격이 좀 비싸죠.
강가와 달보다 좀 싼 곳이라 하더라도 음식 맛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.
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가 큰 차이라고 보여지는군요.
적절한 가격에 맛있는 인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더 있습니다.
제가 좋아하는 이태원 타지팰리스도 괜찮고
약속 잡기는 이태원보다는 종로가 조금 더 낫겠죠?
큰길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.
다만 가게가 2층이라서 지나쳐버리기 쉽죠.
1층에 케밥집이 있으니까 케밥집을 기준으로 보면 찾기 쉬울 듯.
매장은 크지 않습니다.
조금 일찍 가는 게 아니라면 금요일 저녁 같은 때는 예약 필수일 듯.
가장 많이 먹는 메뉴로 구성된 두르가 2인 세트가 36000원.
라씨가 좀 진한 듯 하면서 맛있더군요.
728x90
'먹고 마시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coffee club Kaldi] 홍대에서 즐기는 참숯으로 볶은 그윽한 커피 (0) | 2010.01.24 |
---|---|
[Trevia] 이태원에서 맛보는 길쭉하고 네모난 피자 (2) | 2009.12.28 |
[가쓰라] 감자 고로케가 맛있는 명동 맛집 (0) | 2009.12.13 |